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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커피 / 스웨덴의 FIKA란? 본문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졌다. 남편과 나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 특히 스웨덴인 남편은 커피없이는 살수가 없을 정도이다. 스웨덴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FIKA문화 때문인데, FIKA란 쉽게 말해 티타임을 가지는 것이다.
어느 나라던 티타임을 가지는 문화가 있지만 스웨덴에서는 그게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편이랄까? 아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결론은 우리는 커피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요근래 그 유명한 블루보틀 카페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맛이 꽤 괜찮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덮개를 따로 주지는 않았다. 아메리카노는 원두가 두개 있었는데, 블렌드와 싱글 오리진이었다. 나는 블렌드를 마시고 남편은 싱글오리진을 마셨는데, 우리의 후기로는 블렌드 원두가 더욱 맛있었다는 것!
싱글오리진은 가격이 조금 더 나가는 편인데 우리 스타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블렌드는 맛이 깔끔한 게 딱 우리 스타일이었다는 것!
색도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왼쪽에 있는 커피가 내가 산 블렌드, 오른쪽은 남편이 마신 싱글오리진이다. 계획에도 없이 웨딩촬영 계약 때문에 오랜만에 간 강남에서,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나름 괜찮은 날이었다.
저때만 해도 날씨가 이렇게 춥지는 않았는데..
날이 추워지니 앞으로는 집에서 따뜻한 FIKA 시간을 남편과 가지며 따뜻한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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